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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국세청공지, 현금영수증 일정금액 이상 발급 의무화 실시 
관리자 
2010-01-13 올해 4월부터 의사, 한의사, 변호사 등이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주지 않을 경우 신고하면 적발된 금액의 20%, 최대 300만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정부의 세제개편안을 살펴보면 올해 4월부터 의사, 한의사, 변호사 등이 건당 30만원 이상 거래시 현금영수증을 발행하지 않으면 미발급액의 50%가 과태료로 부과된다.
다만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진료거래는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다.
또한 현금을 지급하고도 영수증을 받지 못한 사람은 세무서에 신고하면 지급한 금액의 20%로 건당 최대 300만원, 한 사람이 1년에 1500만원까지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단 현금영수증 미발행 과태료 부과대상에서 약사는 제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