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약품 처방조제(DUR)시스템 주요 문의사항 >

1.       DUR관련하여 모든 환자의 진료기록이 심평원에 전송되나요

    ☞ 병원에서 진료하는 모든 환자의 자료가 심평원에 전송되는 것이 아니고

       병원에서 전송을 원하는 경우에만 전송이 됩니다.

2.       DUR 점검을 하기 위하여는 심평원에 매번 접속하는 것 아닙니까?

    ☞ 심평원에 접속하여 DUR(병행금기 약품 등)을 점검하는 것이 아니라

병, 의원에 있는 컴퓨터에서 DUR 점검을 하여 해당되는 약품이 존재할

경우에 DUR관련 약품이 처방되었음을 알려주게 됩니다. 경고에도 불구

하고 처방을 할 경우에 다시 한번 DUR 관련 메시지 띄워주고 처방여부를

확인하는데 ‘예’를 선택하여 처방하고자 할 경우에 심평원 인증서로 로그인

하게 됩니다. (전송하는 것은 아닙니다.)

3.       심평원 인증서가 로그인 되는 경우와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 인증서가 로그인 되고 5분 이상 로그인한 Site(심사평가원)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인증서를 로그오프하기 때문에 일정시간

동안 이용(DUR 전송)하지 않으면 다시 인증서로 로그인해야 합니다.

대부분 병, 의원에서는 DUR에 해당되는 환자가 거의 없기 때문에 DUR 관련

처방이 있을 때 마다 로그인해야 할 것입니다.

4.       심평원에 전송되는 경우는 어느 경우 입니까?

    ☞ DUR 경고에도 불구하고 처방을 한 후 심평원 인증서가 로그인 된 후 처방사유

       를 입력하고 ‘실시간 전송’ 버튼을 클릭할 경우에만 전송이 됩니다.

5.       DUR 약품 처방 시 심평원에 전송하지 않고, 참고사항에 저장만 하고, 우편이나

팩스로 심평원에 보내고자 할 경우는 어떻게 합니까?

☞ 처방사유를 입력하고 ‘미전송사유저장’을 클릭하면 심평원에는 전송되지 않고

   참고사항에만 저장이 되는 관계로 미 전송환자는 의사협회에서 제시한 양식에

   근거하여 작성한 후 심평원에 우편이나 팩스로 발송하시면 됩니다.

단) 발생 일별로 작성하여 발송하여야 하며, 청구 전 한달 자료를 한꺼번에 발송

  하면 심평원에서는 DUR 점검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기 때문에 청구 시

불이익을 당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6.       3월 28일자 보건복지부 보도자료를 확인하니 의료기관이 심사평가원에 통보하는

범위를 당초 ’금기약 처방’에서 ‘의료기관 원내조제 중 금기처방’으로 줄였으며

(원내조제는 약국을 통해 통보)로 되어 있는데 원외처방전을 발행할 경우 DUR

점검을 하지 않아도 됩니까 ?

☞ 보건복지부 고시는 DUR 관련 의약품을 원외처방할 경우 처방사유를 심평원에

통보를 생략할 수 있다는 의미이지, DUR 점검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환자에게 DUR 관련 약품이 처방 되었을 경우에 처방전에 처방사유가

반드시 기재되고, 참고사항에 처방사유가 기록되어야 하므로 DUR 점검을 해야

합니다. 약국에서는 의사가 발행한 처방전에 인쇄된 처방사유를 심평원에 통보

하는 것 입니다.

7.       DUR 점검을 하지 않으면 청구 반송 됩니까?

  ☞ 심평원에서는 DUR 관련 인증을 받지 않은 프로그램으로 청구할 경우 반송

조치를 하는 것이지 DUR 점검을 하지 않는다고 하여 청구 반송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증 받은 프로그램으로 청구 시 DUR 관련 약품을 처방하면서

처방사유를 심평원에 전송하지 않을 경우는 삭감사유가 되지 반송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아담스는 심평원에 인증을 받은 프로그램으로 안심하고 청구 하시면 됩니다.